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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에 12시간 있다 보면 영양제는 필수다

이번에는 보컬과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악기들 보다 많은 연습 시간이 필요한 것이 바로 보컬인데요 다들 노래를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불러 보셨을 것 입니다 성대를 자유롭게 컨트롤을 하며 원하는 소리를 얻는 득음의 과정은 말도 안되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죠 이렇게 있다 보면 연습실에 12시간은 기본이 됩니다

연습실

연습과 비례하지 않는 것이 보컬의 영역이다

보컬에 관심이 있어서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와 그 화려한 모습들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만약 타고나지 못 한 사람이라면 “나도 저 사람들처럼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찾아보면 노래를 못 하는 사람들도 잘 부를 수 있게끔 해주는 학원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을 하고 빨리 등록할 생각에 설레임이 커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큰 꿈을 가지고 방문을 하고 처음에 배우는 것은 노래가 아니라는 것에 굉장히 큰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필수 기초인 것이죠 그런데 트레이너가 알려준 데로 했는데 성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여러 이미지를 그려가면서 소리를 내보면 또 다르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을 소리를 얻는다고 하여서 득음 과정이라고 하고 짧게는 2달 길게는 10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간격이 크다고 느껴지실테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기서 언급을 드리지는 못 하지만 약 8년 9년 다니신 레슨생 분들이 수두룩하고 아직도 앨범을 내지 못 한 채로 연습실에만 살고 있죠

물론 경제적인 부분은 알아서 해결을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10분을 연습을 해도 노래를 잘 부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은 레슨 내용을 1년을 해도 바뀌지가 않습니다 이 두 사람에게 물어보면 연습 방법은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거의 대부분 연습실들은 지하에 있기 때문에 내려가서 연습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죠 그런데 노래를 1시간 이상 불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리고 온 몸에도 피로가 쌓이게 되죠 여기서 잠시 하나만 알려드리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단순히 목 하나만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을 모두 사용합니다 심지어 눈썹도 많이 움직이게 되는데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소모를 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목소리는 악기라고 생각하며 좋은 영양제로 관리

이거는 제가 이번에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중점적인 내용입니다 우리가 가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지금은 굉장히 긴 터널을 지나가는 연습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봅시다 이때 좋은 영양제는 무조건 챙겨줘야 하는 것이죠 다른 악기들을 예시로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100년 된 첼로가 있습니다 이 첼로가 지금까지 이런 소리와 모양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관리가 있어서 가능한 부분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보컬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에 대해 관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심한 편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성대 컨디션에 맞는 영양제들을 필수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웬만하면 10종류 정도는 꼭 드셔야만 하는 것이죠

만약 어디서 어떻게 찾아봐야 될지 모르겠다면 아이허브를 통해서 전부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간편하냐면 목 관리에 좋은 영양제라고 입력만 해도 관련 제품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처음이여서 모른다면 우선 아이허브 홈페이지에 있는 아이허브 할인코드 적용방법을 먼저 체크를 해보신 공부를 하루 정도만 하셔도 웬만큼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이죠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먼저 아껴주고 관리를 해줘야만 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드려봤습니다 간과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익숙해서 그렇죠 내 목소리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확신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영양제로 매일 매일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