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음악을 많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치 한 가지의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다른 일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음악과 관련 된 일들 중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껴서 다른 일들을 추가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레슨을 한다고 하던지 또는 이 전공을 살려서 여러 공연을 하는 음악 콘텐츠에서 활동을 하는 일들도 있겠죠
음악과 겹치는 일을 굳이 해야하나 싶은 마음
지금 음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을 하시는 부분이 있을텐데 기존의 자신의 업으로 삼는 일들이 음악이라고 한다면 또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일들이 음악이라고 하면 얼마나 기운이 빠질까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원래는 보컬이 아니었다가 기타를 잡으신 아는 형님이 한 분이 계신데 노래를 그렇게 부르고 싶어도 이게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여유를 찾지 못 하니까 결국에는 기타로 전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꿈에 그리던 무대인데 스태프로 활동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서 직접 물어보기도 하였는데요 요즘 할만하시나요? 이런 말을 꺼내자마자 그냥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처럼 자신의 하고 있는 일에서 연장선이 되어간다는 생각을 다들 어떻게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극히 드문것도 사실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있는 현장을 비교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저는 이번 내용을 계기로 조금 더 넓게 생각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한번 남겨 보는것도 있습니다
자신이 음악을 좋아서 시작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90% 이상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고 그 화려함과 꿈에 그리던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얼마나 상상이 많이 될까요? 저는 그 과정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어떤 비용을 내더라도 할 수 없는 것이고 가치를 정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이 들지만 안타깝게도 이거는 일시적인 부분입니다 그 이상을 갈 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의 바탕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추가적인 일들을 해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곳을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참 이 제목이 저에게도 안도감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어느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영어 공부도 하고 주변에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재미있게 의사소통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잊고 있었던 설렘들이 올라오기 시작을 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영어 공부에 잠시 빠지게 되었고 기존에 하고 있던 음악에서는 더 추가적으로 하기가 싫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많은 대화들이 점차 쌓이게 되면서 제가 표현을 해보고 싶은 내용들이 전달이 되지 않았을 때 이때 영어 공부를 조금 더 심화하게 되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스픽을 저는 고르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이게 뭐지? 신기하다 그냥 호기심에서 찾아보고 시작을 하게 된 것인데 무료로 체험도 할 수 있다고도 하고 뭐 어떤 사람들은 이걸로 영어가 많이 늘었다는 것을 보고서는 바로 스픽 할인코드를 받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1달은 그냥 재미가 없었는데 점차 이게 속도가 붙더니 2달 3달차가 되고서는 어느정도 어려운 내용들도 알게 되었고 말하는 것도 보다 쉬워지는 것을 느껴졌는데 중요한 것은 이걸 듣는 해외 친구들이 너 이런 구문을 어떻게 외운거야? 저에게 되물어 볼 때 그 희열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6개월 차가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스픽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처럼 자신이 하고 있는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무엇을 해보면 조금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이런 부분들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잠시 기존의 일이 답답하다고 느끼게 되면은 다른 곳을 보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