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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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곡을 만드는 작업 공간을 제대로 꾸며야 한다

여전히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옵니다 먼저 어디에 작업실을 구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장비를 둬야 하는지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락도 많이 오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간과하지 말아야 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토대로 해서 그냥 한번에 제가 정리를 하려고 쓴 내용이기도 하니깐요 여러분들도 이런 작업 공간에 대해서 한번 꼼꼼히 검토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업공간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공간은 더 많은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음악을 하시는 분들만 읽어주시면 되는데요 대부분 보컬 아니면 악기를 다루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악기라는 것들이 로직 같은 작곡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도 포함이 됩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업 실에 놀러와서 각자 열심히 작업한 내용으로 서로 들려주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죠 이런데가 과연 일을 하는 공간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공간일까요? 저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전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열심히 그렇게 녹음한 결과들을 개인의 소장 때문에 하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겁니다

음악이라는 것은 남들에게 들려주고 그것에 대한 공감을 얻었을 때 가치를 얻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개인 편차가 심하기도 하고 재미가 있는 것이죠 이런 부분 때문에 개인이라는 공간이기 보다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고 또 다시 전 세계에 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발판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부분들을 전혀 모르고 매일 작업실에 대해서 원망하고 힘들다고 불평하는 친구들이 한 두명이 아닙니다 제 주변에도 거의 10명 중에 8명은 너무 작업실이 방음이 되지 않는다 또는 불편하다 이렇게 불평 불만을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 입니다

솔직히 이런 친구들에게는 조금 더 생각의 전환을 해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들었으면 아예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업실을 어떻게든 꾸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같이 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했었던 방법 중에 하나는 직접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인데요 요즘에는 굳이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안 사도 꽤 쓸만한 제품들이 오늘의 집 같은 플랫폼에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의 집을 처음 이용을 하시는 분들은 오늘의 집 추천코드를 통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이 점 꼭 알아두시길 바라며 여기서 방음 제품 그리고 조명과 벽지를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방음을 하는데에도 집중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내가 하는 음악과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가 핵심이 될 수 있는 것인데요

우선 자신의 음악 스타일과 같이 생각을 해보자

내가 만약에 발라드와 같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거나 부르는 사람이면 정적인 조명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죠? 오늘의 집에서는 이런 베이지 색상의 톤들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지들도 꽤 많이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내가 하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잘 파악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 항상 일부분에 불과 합니다 모든 것들을 글로 남기기에는 무리가 참 많이 있어서 말이죠 다음에 글을 적어가면서 하나의 시리즈로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주시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